안녕하세요. 원장 이희문입니다.

쌍꺼풀 수술은 가장 많이 시술되는 성형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정도로 많습니다.

가장 흔한 수술이지만 수술 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쌍꺼풀 수술입니다.

쌍꺼풀 수술 후 붓기가 오래가고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지만 눈이 답답하고 덜 떠지는 증상으로 저에게 상담을 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
쌍꺼풀 수술 후 재수술을 저에게 상담하면서 단지 " 수술 후에 눈이 답답해요" 라고 증상만 호소하는 분들오 있습니다.

쌍꺼풀 수술 후 대개 눈이 더 크고 잘 떠질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사실은 눈이 더 떠지기 보다는 덜 떠지는 경우다 더 많습니다. 이유는 쌍꺼풀 수술의 원리 상 눈뜨는 근막에 눈꺼풀을 유착 시키기 때문입니다. 즉* 무거운 운동화를 착용한 것과 같습니다.

단지 늘어진 눈꺼풀이 눈을 가리지만 눈이 원래 잘 떠지는 경우에 한해서 쌍꺼풀 수술 후 눈이 더 잘 떠져 보이는 것 뿐입니다.

쌍꺼풀 수술 후 눈이 덜 떠져서 불펀한 증상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외형상 문제가 많은 경우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에 저는 눈뜨는 근막의 기능을 복원하여 까만 눈동자가 또렷히 보이도록 하는 근막 교정술을 권합니다.